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(문단 편집) == 사실 천마가 아니다? == [[파일:external/image.munhwa.com/2009092801032430074002_b.jpg|width=80%&align=center]] [[적외선]]으로 찍은 사진 육안으로는 색이 바래 거의 보이지 않았던, 천마(?)로 추정되던 말의 머리에 날카로운 [[뿔]]이 2개 달렸다. 이는 [[파지릭 문화]]에서도 나타나는 것이라 시대차이에도 불구하고 연관성을 찾기도 한다. [[파지릭 문화]] 역시 돌무지덧널무덤이라는 무덤양식으로 신라의 무덤양식과 똑같아서 고고학자들이 연관관계를 연구 중인 테마. 실제 말에게는 뿔이 없기 때문에, 이 뿔에 주목해서 그림 속 동물이 [[말(동물)|말]]이 아니라 영물인 [[기린(상상의 동물)|기린]]으로 추정하기도 한다. 하지만 여전히 천마, 즉 말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측이 우세하기 때문에 천마도와 천마총이란 이름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. 천마 지지자의 주장으로 천마도 주변에는 말 안장, 발안장 등 여러 실제 말과 관련된 용품이 나왔기 때문에 천마도는 기린이 아니라 말임이 확실해졌다는 것이다. 또한 천마도가 말안장 장니에 그린 그림이라는 점도 '말'을 그린 그림임을 강하게 시사하는 요소. 그러나 [[조선왕조실록]]에는 세종 22년(1440) '동궁의 말다래에 기린을 그리라.'고 명령했다는 기록이 있어서[[http://sillok.history.go.kr/id/kda_12203019_004|#]], 비록 시대는 다르지만 말다래에 기린을 그리는 역사적 사례가 있었다는 반론도 있다. 한편 일각에서는 천마도의 동물이 [[용마]]라는 설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